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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어오는 바람에

애증(愛憎)

by 구산(九山) 2024. 1. 6.

숙종(肅宗)을 사이에 둔 두 여인의 "처절한 사랑 이야기" 인현왕후(仁顯王后)와 장희빈

인현왕후를 저주하기 위해 흉물을 묻었다는 처소/ 통명전(通明殿)

그 옛날에도 이 아름다운 "돌다리"와 "돌연못(池塘)"에 서설(瑞雪)이 내렸건만 인현왕후(仁顯王后)의 눈 발자욱은 어디에 !

 

통명전(通明殿)/ 창경궁(昌慶宮)/ 종로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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