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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세상을 잇는 가교(架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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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진과 문학 음악65

영가(靈駕)/ 섶다리 III 판운 섶다리 문화축제/ 꽃상여 재연꽃상여 이제가면 언제오나~~~상여(喪輿) 소리 청춘(靑春)                김창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靈駕)가 구슬퍼 중략  판운리 섶다리/ 영월2024.10.26 2024. 10. 30.
새색시 시집가네 새색시 시집가네 ♬♩♩전통혼례 재연/ 무섬 외나무다리  새색시 시집가네                         이연실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꽃가마 타고 가네아홉살 새색시가시집을 간다네 중략 무섬 외나무다리 축제/ 영주2024.10.05 2024. 10. 10.
인연(因緣) 보문사(普門寺)성불(成佛)하세요 (부처님 오신날 5/15일)신라 선덕여왕4년(635년) 회정대사 창건(創建)연등에 빛나는 "와불전(臥佛殿)"보문사/ 해수관음성지법음루(法音樓)/ 법고오백나한상/ 사리탑월하(月下) 법음루(法音樓)오색연등(五色燃燈)과 극락보전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보통 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피천득(皮千得)의 "인연(因緣)" 중에서 보문사(普門寺)/ 석모도 강화2024.05.12 2024. 5. 14.
Indian Reservation II 인디언 레저베이션/ 인디언을 위해 할당된 구역잉카(페루) 민속의상/ 페루 인디언잉카 제국의 슬픈 역사를 "노래,연주"로 승화(昇華) So proud to live/ 아주 명예롭게 살고So proud to die/ 명예롭게 죽지요미국의 록밴드 "폴 리비어 & 더 레이더스"의  Indian Reservation(1971년) 가사 중에서 태안 튜립박람회/ 안면 꽃지해안2024.04.23 2024. 5. 11.
Sailing(항해) III 항해(航海)                   Sailing/ 항해          Rod Stewart/ 영국 Rock Singer/ 1975년 I am sailing/ 나는 항해 중입니다I am sailing 해운대 요트투어/ 마린시티 부산2024.04.27 2024. 4. 29.
철새는 날아가고 II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 페루 민중가요악기/ 팬 플루트(Pan Flute)악기/ 혹은 팬 파이프(Pan Pipe)페루(잉카) 민속의상과 연주악기/ 목관 피리(Quena)             El Condor Pasa 오 위대한 안데스의 콘도르여날 고향 안데스로 데려가 주오콘도르여 콘도르여돌아가서 내 사랑하는 잉카 형제들과사는 것이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라오콘도르여 콘도르여 쿠스코의 광장에서 날 기다려 주오마추픽추와 와이나픽추에서우리가 한가로이 거닐 수 있게 잉카(페루)인의 아픔을 표현한 곡/ 페루(남미)의 "아리랑" 인 듯 태안 튜립 박람회에서/ 안면 꽃지해안2024.04.23 2024. 4. 24.
봄바람 휘날리며 동강 할미꽃 동강 할미꽃/ 유영호(詩人) 이른 아침 밤이슬은 동강가에 찾아와 동강가 언덕위에 살며시 내리네 바위틈 절벽위에 자라난 동강 할미꽃에 중략 흰 색깔의 솜털을 몸에 두른 채 보라색의 자태를 자랑하면서 바위틈 절벽위를 수 놓고 있네 동강(東江)/ 문희마을 평창 2024.03.30 2024. 4. 3.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내성천(乃城川) 영주 2024.02.24 2024. 2. 27.
인디언 보호구역 I 인디언 레저베이션(Indian Reservation)체러키 인디언 Indian Reservatidn(인디언 보호구역)/ 1971년 폴 리비어 & 더 레이더스(Paul Revere & The Raiders) / 미국 록 밴드 ♪♩♬ 중략So proud to live, So proud to die(아주 명예롭게 살고,명예롭게 죽지요)중략 큰바위얼굴 조각공원/ 음성(우중 출사)2024.02.20 2024. 2. 23.
밟고 간 자취 "십리라 푸른 강물은" 별리(別離) 십리라 푸른 강물은 휘돌아가는데 밟고 간 자취는 바람이 밀어 가고 "조지훈 별리" 중에서(무섬마을이 무대인 시(詩) 별리)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영주 내성천 2024.02.06 2024. 2. 8.
겨울나무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내성천(乃城川)/ 낙동강 지류 겨울나무/ 동요(이원수 작사 정세문 작곡)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찿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중략 내성천(외나무다리)/ 영주 2024.02.06 2024. 2. 8.
훨씬 멀리 파 앤드 어웨이(Far and Away) Far and Away(파 앤드 어웨이) 톰 크루즈.니콜 키드먼 주연/ 1992년 영화 "땅 없는 사내는 사내가 아니야. 땅은 사내의 영혼이니까." 조셉(톰 크루즈)의 아버지가 눈을 감으면서 한 말 석양(夕陽)의 두루미/ 철원 2023.12.05 2023.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