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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세상을 잇는 가교(架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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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어오는 바람에

거송(巨松)

by 구산(九山) 2022. 7. 24.

서강(西江)/ 남한강 상류 지류

 

단종 어소(端宗 御所)

청령포(淸泠浦)/ 국가지정명승 제50호

관음송(觀音松)/ 단종의 슬픈 말 소리를 듣고(音) 비참한 모습을 봤다(觀)고 해서 생긴 이름

수령 600여년

단종이 두 갈래로 갈라진 이 소나무에 걸터 앉아 쉬었다고 함/ 단종의 오열하는 소리에 감정이입이 된 듯

 

거송과 어소

 

청령포(淸泠浦)/ 영월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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