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량교(掘梁橋)/ 영조33년(1757년) 건립 후 1907년~1915년 이용/ 나무다리/ 판데목 해협/ 통영반도와 미륵도 사이
착량교(鑿梁橋)/ 1915년~1928년/ 판데 돌다리/ 홍예교/ 나무다리에서 돌다리로 이어짐
착량교 개통/ 1915년
착량교 전경/ 판데목(박경리선생의 시(詩)에 나오는 "판데목 갯벌")/ 판데: 팠다는 말/ "김약국의 딸들"에도 지명 나옴
통영해저터널/ 1932년 완공/ 용문달양(龍門達陽)/ "용문 거쳐 산양에 통하다"/ 용문은 중국 고사에 나오는 물살이 센 여울목으로 잉어가 여기를 거슬러 오르면 용이 된다고 함.산양은 미륵도를 이름.이 곳은 사천포해전(선조25년,1592년) 이순신 장군이 대승 한 곳(함선13척 2,600여명 수장)/ 누가 용이 된다는 말인가! 일제 강점기에 기존 "착량교"를 철거하고 해저터널을 건설 함.일본인들이 아픈 과거를 탐탁치 않게 여겼던 모양.
자료/ 통영 해저터널 사진전시관
봄비 내리는 해저터널
해저터널/ 통영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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