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사진과 문학 음악65 철새는 날아가고 I 철새는 날아가고(El Condor Pasa)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나는 달팽이 보다 참새가 되겠어요)Yes,I would if I could(그래요,내가 할 수만 있다면 그러겠어요)I surely would(나는 반드시 그럴겁니다) 중략 (페루민요) 철원평야/ 철원2023.12.05 2023. 12. 6. Sailing(항해) II Sailing Rod Stewart(영국 Rok Singer)/ 1975년 I am sailing(나는 항해 중입니다)I am sailing<p data-ke-s.. 2023. 12. 6. 작은평화(A Little Peace) 햇살좋은 메타세콰이어 낙원 작은평화(A Little Peace) 니콜(Nicole) 1982년 유로비전송콘테스트 우승곡 하나의 작은 인내와 이해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한 것 이지요~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 2023.11.28 2023. 11. 30. Have & Have-not "가진자" 와 "덜 가진자" 빛과 그림자(Light & Shadow) "To Have and Have Not" (가진자와 못 가진자)/ 어니스트 헤밍웨이 장편소설(1937년) 서래마을/ 서초 2021.03.09(정리)/ 2023.07.10 2023. 7. 10. 데낄라 썬라이즈 ! Tequila Sunrise(데낄라 썬라이즈)/ 불타는 태양/ "칵테일" Tequila Sunset(데낄라 썬셑) ?!! 데낄라 썬라이즈 이글스(Eagles) 1973년 작/ "서정적인 기타와 부드러운 화음" 장화리/ 강화 2023.05.29 2023. 5. 31. 실버들 석촌호수 실버들 김소월 실버들을 천만사(千萬絲)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다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석촌호수/ 잠실 2023.03.31 2023. 4. 2. 나빌레라 나비 같구나 ! / 나비 형상(形象) 얇은 사(紗) 하이안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승무(僧舞) 조지훈 플래시 정물사진/ with 동조기(빨간 양파껍질) 2023.03.28 2023. 3. 29. 동백꽃 뚝뚝 떨어지면 동백꽃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땅위에 붉게 떨어지는 순간 (동백꽃/ 박노해) 동백꽃은 세 번 핀다지요/ 박노해 눈 쌓인 나무에서 한번 피고 떨어져 땅에서 또 한번 피고 이 내 가슴에 붉게 다시 피지요 올레길5번/ 위미 제주 2023.01.29 2023. 2. 2. 잘 지내시죠? "오겡끼 데스까 ?" / 건강하시지요 ? 영화 "러브레터" 중에서 1100고지/ 한라산 2023.01.30 2023. 2. 2. 한월(寒月) 차가운 달(Cold Moon) 한천급월(寒泉汲月)/ 차가운 샘에서 길어올린 달 괄허취여(括虛取如,1720~1789)/ 괄허대사(括虛大師),조선시대 스님 산승은 물 속의 달이 너무 좋아서 산승편애수중월(山僧偏愛水中月) 달과 함께 찬 샘물을 두레박으로 길었네 화월한천납소병(和月寒泉納小缾) 돌아와 동이 안에 조심스레 쏟아붓고는 귀도석감방사출(歸到石龕方瀉出) 아무리 물을 휘저어봐도 달은 간데없네 진정교수월무형(盡情攪水月無形) 동지(冬至) 전 전 날 그믐 쯤에 2022.12.20 2022. 12. 20. 단풍 들것네 오매 단풍들것네 김영랑 오매 단풍들것네 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아오아 누이는 놀란듯이 치어다보며 오매 단풍들것네 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리니 바람이 잦이어서 걱정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오매 단풍들것네 석파정(石坡亭)/ 종로구 부암동 2022.11.03 2022. 11. 18. 술 한 잔에 시(詩) 한 수 소요암(逍遙岩)을 깍아 그 위에 물길을 내어 폭포를 만들다(인조14년 1636년) 경주의 포석정(鮑石亭) 처럼 곡선형의 수로를 따라서 흐르는 물 위에 술 잔을 띄우고 시(詩)를 짓다/ 流觴曲水宴(유상곡수연) 소요암 하단 옥류천(玉流川) 인조의 어필(御筆) / 가운데 숙종의 오언절구 시(詩) 암각(巖刻) 오언절구(五言絶句)의 한시(漢詩)/ 숙종 飛流三百尺(비류삼백척) 옥류천 폭포 삼백척 遙落九天來(요락구천래) 저 멀리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 하네 看是白虹起(간시백홍기) 돌아보니 흰 무지개 일고 飜成萬壑雷(번성만학뢰) 골짜기마다 천둥소리 가득차네 소요암(逍遙岩)/ 창덕궁 후원(後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22.10.25 2022. 11. 1. 이전 1 2 3 4 5 6 다음